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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상상 SF관

차세대 초전도 핵융합장치 KSTAR - Korea Superconducting Tokamak Advanced Research의 약자인 KSTAR는 핵융합에너지개발을 위한 실험 수행을 위해 국내 기술로 제작한 세계 최고 수준의 핵융합 연구장치입니다. KSTAR는 핵융합반응을 일으키는 초고온의 플라즈마를 강력한 자기장을 이용해 가두는 장치(토카막)로서 3억도의 플라즈마를 300초 동안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구리로 만든 일반적인 전자석을 사용한 이전의 핵융합장치는 자기장과 함께 저항이 발생하여 장시간의 운전이 어려웠지만, KSTAR는 저항이 없는 초전도 전자석으로 설치되어 핵융합에너지 상용화를 위해 필요한 장시간 운전기술개발을 가능하게 하였지요. 과학관의 해당 전시물에서는 KSTAR 실험장치의 축소모형을 통해 장치의 주요 요소 및 핵융합현상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차세대 초전도 핵융합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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