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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탐구체험관

미술과 과학의 만남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표현하기 위해 국립현대미술관과 공동으로 기획·설치한 체험물입니다. 빛과 사물만 있으면 그림자는 항상 있습니다. 빛이 직진하는 성질과 그림자 현상을 이용하여 종이를 오려 세우고 1분마다 빛의 위치를 달리하여 그림자로 두 인물, 마릴린먼로프란켄슈티인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정교하게 고려하여 표현한 전시품입니다. 빛의 직진이라는 딱딱한 과학적 원리가 아닌 상반된 두 인물이 변하는 재미있고 창의적인 전시품을 통해 어린이를 동반한 성인들도 높은 관심을 가지고 어린이들과 함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그림자 : 전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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