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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전시관

'지붕 파충류' 라는 뜻의 스테고사우루스는 등 쪽에 두 줄의 골판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골판은 육식공룡들의 공격을 막는 방어막 기능, 체온을 유지하는 기능, 그리고 천적과의 싸움에서 자기 몸집을 더 크게 보이도록 하는 기능 등을 수행했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꼬리 끝에 달린 두 쌍의 날카로운 골침의 길이는 약 50cm에 이르고 이빨의 형태로 보아 식물을 갈아 먹을 수 있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과학관의 해당전시물에서는 시대별 대표적인 공룡의 피복모형을 실물 크기로 제작 전시하여 휴식과 학습을 겸한 테마파크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스테고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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