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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관

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스는 중앙아프리카 차드 북부의 두라브 사막에서 발견되었으며, 6백만~7백만 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투마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현지어로 '삶의 희망'을 의미합니다. 투마이는 침팬지보다도 작은 뇌, 경사진 얼굴, 두드러진 눈두덩 등 유인원과 흡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나, 대후두공이 두개골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어서 유인원과는 달리 직립을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류 최초의 조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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