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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관

고생대 중기에 인간을 있게 한 위대한 첫 발걸음이 된 물고기의 육상 진출이 진행되었습니다. 어류는 모든 척추동물의 조상으로, 어류의 진화는 양서류의 진화로 이어졌습니다. 초기 네발 동물은 물고기처럼 주로 물속에서 지냈지만, 물이 빠진 곳에서도 숨 쉴 수 있는 폐와 물 밖을 기어 다닐 수 있는 다리가 있었습니다. 지금 전면에 보이는, 암석 속에 파묻혀 있는 화석은 ‘세이모우리아’로서, 현생 앙서류의 직접적인 조상이고 생존 당시 가장 큰 육상 동물 중 하나였습니다. 아래에 네발로 서 있는 골격 화석은 ‘에리옵스’로서, 양서류와 파충류의 중간 형태로 육지 생활에 완전히 적응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양서류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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